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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센터(ACC), 전시회, 유에민쥔: 한 시대를 웃다. https://www.acc.go.kr/main/exhibition.do?PID=0202&action=Read&bnkey=EM_0000004836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서비스 - 전시 - 전시 일정 The Voice Ambassador. ‘들리는 전시’의 콘텐츠, 오디오 가이드의 보이스 앰버서더 보이스 앰배서더 이적이 전하는 흥미진진한 작품 스토리를 지금, 들어보세요. www.acc.go.kr 중국작가이다. 나르시스즘이 테마인건지 작가 성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작품이 본인을 모델로 하고 있었다. 입장권에 그려져 있는 것이 본인이다. 작품의도가 사회주의 권위에 대해 비판이라고 하는데, 화를 내는 장면은 하나도 없고 모두 괴랄한 느낌이 들 정도로 웃고 있다. 게다가 치아는 과하게 많다. 포스터에 그려져 있.. [2022. 8. 25.]
국립아시아문화센터(ACC), 브런치 콘서트, 윤홍천 https://www.acc.go.kr/main/performance.do?PID=0102&action=Read&bnkey=EM_0000005217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서비스 - 공연 - 공연 일정 16세의 나이로 미국 보스턴 조던홀에서 벤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이 공연의 성공은 남미 주요 도시 투어로 이어졌고 윤홍천은 일찍이 연주자의 길로 들 www.acc.go.kr 저렴한 가격(10,000 ~20,000)에 고급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연주회이다. 나는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잘 알지는 못한다. 베토벤의 유명한 몇곡과 연주했었던 쇼팽의 몇 곡만 알 뿐이다. 오늘 공연 슈베르트는 이 두 거장의 중간에 있는 사람이다. 전통기법(형식)에 충실한 베토벤과 아름.. [2022. 8. 25.]
사실 적시의 문제: 스스로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면서 사실 적시로 걸고 넘어집니까? 현재의 상황 형법 307조 1항 :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링크] [형법 전문: 34장 307~312조] 위 내용과 관련한 헌법소원이 있었지만 합헌으로 결정이 났다. [링크] 2017헌마1113 2018헌바330(병합) 문제점 지적 합헌 판결의 요지는 이 조항이 위헌이 되면, 사생활을 보호해 줄 수단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입법취지와 다른 부작용이 존재한다. "미투"나 "갑질논란", "태움"과 같은 괴롭힘은 애초에 공익성과 별개 성격의 폭로인데, 공익성이 있다고 피해자가 증명해야하고 증명하기도 어렵다. 제보자를 공격하거나 겁을 주어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아님 말고식 제보도 문제가 되.. [2022. 2. 27.]
이클립스 트러블슈팅 Visual Studio로 python을 사용하다가 이클립스로 갈아타려고 CodeMix를 깔았는데, 주기적으로 에러가 올라온다. "this.supportedLanguages" is null 2021-12버전에서 지원하지 않는다고 09이전버전으로 돌아가려는데, 그 정도로 절실하지는 않다. 쿨하게 언인스톨 (Help → CodeMix → Uninstall CodeMix... ) [2022. 2. 24.]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지도자 [2022. 2. 16.]
소행성이 있다/없다를 투표로 결정해야하나? 소행성 아포피스가 어쩌면 지구에 떨어질지도 모른다라는 떡밥이 있다. 혹시라도 천문학자들이 측량 또는 계산에 실패해서 진짜 떨어진다면 2029년에 인류는 멸종하게 된다. 반대로 기회로 보는 입장도 있다. 높은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광물들은 지구에 한정되어 있지만 우주에는 훨씬 많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 Don't Look Up은 '진실의 정치화'를 조롱하는 재난 영화다. Tomarrow나 Knowing과 같이 기존의 재난영화는 대 자연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강조하는 것이 클리셰였다면, Don't Look Up은 해결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문제로 몰고 가면서 인류가 종말을 맞이하는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스포 소행성 충돌을 정치로 몰고가서 종말을 맞는 영화 줄거리 더보기 더보기..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