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에 부정적인 소견을 갖는 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무려 50분짜리고 원본은 2시간에 달한다. 3줄 요약하자면,
- 우리나라 접종률이 2차 84%, 부스터 44% 임에도(아동 제외하면 99%에 달함) 확진자가 줄지 않는 이유가 있다.
- 사람의 면역은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이 있는데, 우리가 백신으로 보완되는 것은 후천면역이다.
- 그런데, 바이러스 증식이 가장 많은 시기는(노란곡선) 후천 면역이 일어나기 전이라, 백신을 맞은 사람일지라도 전염을 막는 것에 도움이 안 되고 있다. 즉, 백신 강제 접종은 방역에 도움이 안 된다.
추가로, 정부는 통계를 조작해서 자신의 정치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근거로는 :
- 위중증 환자의 97%는 60대 이상, 90%는 70대 이상에서 나타나며,
- 고령의 환자는 대부분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는 전국에 20여 명이었다.
- 게다가 20명에서 30명으로 늘면 50% 증가라고 보도하지만, 실제로는 0.00002%p이므로, 전 국민을 상대로 방역을 할 것이 아니고, 노인층을 대상으로 강화를 하는 것이 맞다.
- 근거로, 청소년이 코로나 확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 왜냐하면, 젊은 사람일수록 선천 면역이 크게 작동하여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된다.
뉴스공장에서는 엄마들을 개몽시켜서 애들을 백신을 맞춰야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정치적으로 가는 분위기이긴 한 것 같다. 뭔가 업적을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한 모양새. 주사를 맞는다고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괜히 안 맞았다가 코로나 걸리면 나만 손해니까 맞았다. 그리고 맞는 걸 추천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걸 안 맞은 사람 때문에 전염이 된다는 것은 틀렸다는 말을 하고 있다.
with코로나와 관련되어, 괜찮은 영상이 있는데... 요약을 하자면,
- 모두를 보호하겠다는 목표 때문에 행정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 위험군에게 비용을 몰아 쓰는 게 효율적이고, 윤리적이기까지 하다.
- 방역의 목표를 확진자 감소에서 치명률 감소로 변경하는 추세다.
코로나가 9시가 넘어가면 전염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백신을 맞는다고 확진자가 줄어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일본처럼 걸려서 극복하든가...) 어차피 공짜로 나눠주는 백신 안 맞아서, 사망하면 본인만 손해인데 맞든 말든 정부가 개입하려는게 어떻게든 실적만들기에 급급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나마 실적이라도 좋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무분별하게 막은 결과 총 23조(14조 + 이미 쓴 4조 + 단계별 지원 5조)에 해당하는 세금이 들어갈 예정에 있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어느 방송사를 보더라도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기분이 나쁘고, 일반인은 왜 내 돈으로 니가 생색내냐는 분위기다. 없어도 될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데, 책임은 모두가 같이 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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