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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이대로 좋은가?

by iseohyun [2022. 1. 17.]

백신에 부정적인 소견을 갖는 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무려 50분짜리고 원본은 2시간에 달한다. 3줄 요약하자면, 

  1. 우리나라 접종률이 2차 84%, 부스터 44% 임에도(아동 제외하면 99%에 달함) 확진자가 줄지 않는 이유가 있다.
  2. 사람의 면역은 선천면역과 후천면역이 있는데, 우리가 백신으로 보완되는 것은 후천면역이다.
  3. 그런데, 바이러스 증식이 가장 많은 시기는(노란곡선) 후천 면역이 일어나기 전이라, 백신을 맞은 사람일지라도 전염을 막는 것에 도움이 안 되고 있다. 즉, 백신 강제 접종은 방역에 도움이 안 된다.

추가로, 정부는 통계를 조작해서 자신의 정치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근거로는 :

  • 위중증 환자의 97%는 60대 이상, 90%는 70대 이상에서 나타나며,
  • 고령의 환자는 대부분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했고, 합병증이 없는 경우는 전국에 20여 명이었다.
  • 게다가 20명에서 30명으로 늘면 50% 증가라고 보도하지만, 실제로는 0.00002%p이므로, 전 국민을 상대로 방역을 할 것이 아니고, 노인층을 대상으로 강화를 하는 것이 맞다.
  • 근거로, 청소년이 코로나 확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있다.
    • 왜냐하면, 젊은 사람일수록 선천 면역이 크게 작동하여 바이러스 증식이 억제된다.

 

뉴스공장에서는 엄마들을 개몽시켜서 애들을 백신을 맞춰야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정치적으로 가는 분위기이긴 한 것 같다. 뭔가 업적을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듯한 모양새. 주사를 맞는다고 돈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괜히 안 맞았다가 코로나 걸리면 나만 손해니까 맞았다. 그리고 맞는 걸 추천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걸 안 맞은 사람 때문에 전염이 된다는 것은 틀렸다는 말을 하고 있다.

with코로나와 관련되어, 괜찮은 영상이 있는데... 요약을 하자면,

  • 모두를 보호하겠다는 목표 때문에 행정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 위험군에게 비용을 몰아 쓰는 게 효율적이고, 윤리적이기까지 하다.
  • 방역의 목표를 확진자 감소에서 치명률 감소로 변경하는 추세다.

 

코로나가 9시가 넘어가면 전염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백신을 맞는다고 확진자가 줄어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일본처럼 걸려서 극복하든가...) 어차피 공짜로 나눠주는 백신 안 맞아서, 사망하면 본인만 손해인데 맞든 말든 정부가 개입하려는게 어떻게든 실적만들기에 급급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나마 실적이라도 좋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무분별하게 막은 결과 총 23조(14조 + 이미 쓴 4조 + 단계별 지원 5조)에 해당하는 세금이 들어갈 예정에 있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어느 방송사를 보더라도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기분이 나쁘고, 일반인은 왜 내 돈으로 니가 생색내냐는 분위기다. 없어도 될 위기를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데, 책임은 모두가 같이 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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